대구 중구 '근대골목 밤마실' 운영 입력2022.04.05 17:51 수정2022.04.06 00:20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대구시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4월부터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6~10시에 ‘근대골목 밤마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밤의 정취가 어우러진 계산예가, 이상화·서상돈 고택 일원을 개방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근대골목과 먹거리가 있는 서문시장 야시장을 연결하는 근대골목 투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5년 만에 4차순환도로 개통…시민들 "달라진 대구, 실감납니다" 30년 된 물 문제 해결, 35년 만에 완전 개통된 대구4차순환도로 등 대구의 숙원사업들이 올해 들어 잇달아 해결되면서 시민들이 달라진 대구를 실감하고 있다. 2014년 취임한 권영진 시장이 추진해 온 공간구조&mi... 2 경남, 테크노파크 조직진단…인력 운용체계 개선키로 경상남도는 인력과 예산이 급증한 경남테크노파크에 대해 조직진단을 시행한다고 5일 발표했다.도는 이번 조직진단을 통해 경남테크노파크의 조직과 인사, 재무 상태의 적정성을 파악하고 조직 비전을 재정립할 계획이다. 또 조... 3 부산, 제2 에코델타시티 추진 부산 강서구 명지신도시와 연구개발특구를 잇는 제2 에코델타시티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부산시는 부지 조성 사업자를 선정하고, 주택보다 교통과 녹지 중심의 기반 시설을 먼저 만드는 새로운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