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봄맞이 목욕하는 KTX 열차
5일 경기 고양시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에 들어온 KTX 열차가 자동세척장치를 통과하고 있다. 자동세척장치는 통상 5000㎞ 운행을 마치고 기지로 입고하는 차량을 자동으로 세척하는 설비다. 정비단은 황사미세먼지 등이 많은 4월 한 달 동안 130여 편성을 세척할 계획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