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가운데)이 4일(현지시간) 수도 키이우(키예프) 북서쪽 도시 부차에서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부차에서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다수 학살한 정황이 포착됐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키이우 인근 보로디얀카를 비롯한 다른 도시에서는 더 많은 사상자가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