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리즈가 5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전작 '일레븐(ELEVEN)'으로 당당하고 주체적인 매력을 가감없이 발산했던 아이브만의 강점을 더욱 강조했다.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담아 Z세대 그 자체인 아이브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