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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2월 무역적자 0.1%↓…여전히 사상 최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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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사태 여파로 석유제품 무역적자 작년 9월 이후 최대

    미국 상무부는 지난 2월 상품·서비스 등 무역수지 적자가 892억달러(약 108조3천억원)로 전월보다 0.1% 감소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였던 1월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셈이다.

    지난달 무역적자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85억달러를 상회했다.

    수입은 3천178억달러(약 385조8천억원)로 전월보다 1.3%, 수출은 2천286억달러(약 277조5천억원)로 전월보다 1.8% 각각 증가했다.

    상품수지 적자는 사상 최대였던 1월 1천179억달러에서 2월 1천163억달러로 소폭 축소됐으나, 작년 말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또 서비스 수입은 전월보다 24억달러 증가한 516억달러(약 141조2천억원)로 집계됐다.

    이 중 상당액은 동계올림픽 중계권료 인상에 따른 일시적인 상승분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분석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석유제품 무역적자는 지난해 9월 이후 최대인 86억달러(약 10조4천억원)를 기록했다.

    전쟁이 장기화하고 가장 큰 여파를 겪고 있는 유럽에서 미국 상품·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약화하면 향후 미국의 수출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이와 함께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정책도 글로벌 공급망에 계속 어려움을 가할 것으로 블룸버그통신은 예상했다.

    미국 2월 무역적자 0.1%↓…여전히 사상 최대 수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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