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우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는 31일 중소기업 법률지원 업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법무부로부터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 변호사는 법무부 중소기업 9988법률지원단, 창조경제혁신센터 법률지원단의 자문 변호사로 지원단을 통해서 신청되는 다양한 중소기업분쟁(송무, 자문, 파산회생 등)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냈다. 아울러 지원단 사례강의를 통해 유익한 법률정보를 제공했단 평가를 받았다.이런 공적이 인정돼 2014년 법무부 장관상에 이어 두 번째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이 변호사는 "법무부 산하 중소기업 법률지원단은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에게 연 2회 소송은 200만원, 자문은 100만원까지 지원해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2025년에도 많은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