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북악산, 54년 만에 시민들 곁으로
54년 만에 북악산 전 지역이 일반인에게 개방된 6일 시민들이 북악산 등산코스를 살펴보고 있다. 1968년 북한 특수부대가 청와대를 기습하려다 실패한 ‘김신조 사건’ 이후 북악산은 시민들에게 제한적으로만 공개돼왔다. 2020년 북악산 북측면이 처음 개방됐고, 이날부터 남측면까지 공개됐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