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수 사장, 신입사원들과 '플로깅' 입력2022.04.06 17:44 수정2022.04.07 00:26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왼쪽 네 번째)은 6일 신입사원들과 서울역, 남대문시장 인근에서 폐플라스틱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했다. 나 사장은 “환경규제가 강화돼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SK지오센트릭에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재활용 기술력 확보를 통해 아시아 최초의 재활용 클러스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K, 美 플라스틱재활용社에 지분투자 SK지오센트릭은 미국 플라스틱 재활용 기업인 퓨어사이클테크놀로지 지분 확보를 위해 5500만달러(약 680억원)를 투자했다고 15일 발표했다.퓨어사이클은 폐플라스틱에서 오염물질과 냄새, 색을 제거한 초고순도 재생 폴... 2 ‘친환경 동맹’ SK지오센트릭·애경산업…재활용 포장재 공급 SK지오센트릭(옛 SK종합화학)은 애경산업의 대표 세탁세제 브랜드인 ‘스파크’(SPARK)에 단일 포장재를 공급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단일재질 포장재는 분리배출과 재... 3 "SK지오센트릭, 친환경 화학사로 변신" 나경수 SK지오센트릭(옛 SK종합화학) 사장(사진)이 올해를 친환경 화학회사로 탈바꿈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6일 밝혔다.나 사장은 이날 회사 보도채널인 스키노뉴스에 나와 “SK지오센트릭은 경제 발전의 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