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내일부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가격 5천원으로 인하(종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편의점, 내일부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가격 5천원으로 인하(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AKR20220406114951003_01_i_P4.jpg)
6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CU는 7일부터 자가검사키트 6종의 가격을 6천원에서 5천원으로 내린다.
CU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하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GS25는 SD바이오센서 등 2개들이 상품 3종은 기존 1만2천원에서 1만원으로, 래피젠 등 1개들이 상품 3종은 6천원에서 5천원으로 각각 내린다.
세븐일레븐 역시 7일부터 소분 판매 중인 자가검사키트 3종의 가격을 5천원으로 인하하며, 미니스톱은 휴마시스 제품을 5천원에 판매한다.
이마트24도 레피젠, 휴마시스 등 자가진단키트 4종의 가격을 개당 5천원으로 1천원 인하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자가검사키트가 안정적으로 유통된다고 보고 전날부터 6천원이었던 판매가격 지정을 해제했다.
식약처는 앞서 지난 2월 3일 자가검사키트를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하고 같은 달 15일 판매 가격을 6천원으로 제한했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