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야산에서 산불…산림당국 진화 중
6일 오후 7시 5분께 경남 밀양시 무안면 정곡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야산 중턱으로 번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은 인근 민가로는 불이 번지지 않아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35명과 소방차 9대, 진화차 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