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 그룹 김웅기 회장, EY 최우수 기업가상 마스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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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이 6일 EY한영 회계법인이 주최한 ‘EY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업가상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1986년 의류 제조·수출 기업 세아상역을 창업해 연매출 2조원이 넘는 기업으로 키워냈다.
3명의 임직원으로 시작해 현재 전세계 10개국, 6만명 이상 임직원이 근무하는 글로벌 기업을 일군 도전정신과 신성장동력 발굴, 미래지향적인 사업전략 등을 실천하며 모범적인 기업가라는 평을 받았다.
김 회장은 “EY 최우수 기업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글로벌세아는 회사의 발전 뿐 아니라 글로벌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나눔과 상생경영 실천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사업을 시작한 이후 용기 있는 도전이 꿈과 희망을 현실로 만든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있으며,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글로벌세아그룹은 패션기업 인디에프, 국내 최대 골판지 전문기업 태림페이퍼·태림포장, 수소 관련 제품을 공급하는 발맥스 기술을 잇달아 인수했다.
김진원 기자
김 회장은 1986년 의류 제조·수출 기업 세아상역을 창업해 연매출 2조원이 넘는 기업으로 키워냈다.
3명의 임직원으로 시작해 현재 전세계 10개국, 6만명 이상 임직원이 근무하는 글로벌 기업을 일군 도전정신과 신성장동력 발굴, 미래지향적인 사업전략 등을 실천하며 모범적인 기업가라는 평을 받았다.
김 회장은 “EY 최우수 기업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글로벌세아는 회사의 발전 뿐 아니라 글로벌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나눔과 상생경영 실천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사업을 시작한 이후 용기 있는 도전이 꿈과 희망을 현실로 만든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있으며,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글로벌세아그룹은 패션기업 인디에프, 국내 최대 골판지 전문기업 태림페이퍼·태림포장, 수소 관련 제품을 공급하는 발맥스 기술을 잇달아 인수했다.
김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