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연상의 비연예인과 열애…올 초 시작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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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열애 중이다.
7일 YTN 보도에 따르면 손연재는 최근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올 초 교제를 시작했다. 손연재 측 관계자 또한 열애설에 대해 인정했다.
두 사람은 공통된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졌고 평범한 연인들처럼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생인 손연재는 6살에 리듬체조를 시작해 2010년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그해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종합에서 동메달을 따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리듬체조 강국인 러시아에서 훈련해온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결선 5위에 올랐고 4년 뒤 리우올림픽에도 출전했다.
리우에서 손연재는 메달권에 들지는 못했지만, 아시아 선수로서는 역대 최고 성적 타이인 개인종합 4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7년 2월 은퇴한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를 양성하는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또 예능 프로그램과 개인 유튜브 등을 통해 방송인으로서도 활동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7일 YTN 보도에 따르면 손연재는 최근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올 초 교제를 시작했다. 손연재 측 관계자 또한 열애설에 대해 인정했다.
두 사람은 공통된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졌고 평범한 연인들처럼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생인 손연재는 6살에 리듬체조를 시작해 2010년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그해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종합에서 동메달을 따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리듬체조 강국인 러시아에서 훈련해온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결선 5위에 올랐고 4년 뒤 리우올림픽에도 출전했다.
리우에서 손연재는 메달권에 들지는 못했지만, 아시아 선수로서는 역대 최고 성적 타이인 개인종합 4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7년 2월 은퇴한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를 양성하는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또 예능 프로그램과 개인 유튜브 등을 통해 방송인으로서도 활동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