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창립 40년을 맞은 비씨카드가 포인트 최대 40% 적립, 주요 온라인 쇼핑몰 4040원 할인 등 모두 40개 혜택으로 이뤄진 ‘포X텐이 터진다’ 이벤트를 펼친다.

비씨카드 모바일 앱인 ‘페이북’ 내 페이북쇼핑에서 LG 스탠바이미와 삼성 더 프리스타일 제품을 구매하면 각각 40만, 20만 탑(TOP)포인트를 선착순 적립해준다. 매주 판매되는 인기 상품을 사면 결제액의 40%(최대 4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 밖에 쿠팡, G마켓,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404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매주 진행한다.

비씨카드 모회사인 KT그룹과의 ‘콜라보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5월 말까지 30만원 이상 결제한 BC바로카드 고객 중 40명을 뽑아 KT가 운영하는 특급호텔인 서울 동대문 노보텔과 소피텔의 스위트룸 2인 숙박 패키지를 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통해 디지털 금융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