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혈액 세균 감염 진단 기술개발 입력2022.04.07 17:56 수정2022.04.08 00:1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강주헌, 권태준, 김하진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가 이재혁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연구팀과 함께 혈액의 세균 감염 여부를 3시간 안에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혈중 감염성 세균을 빠르게 검출하는 진단 칩 기술을 개발하고, 동물 모델과 세균 감염 환자의 혈액을 이용해 임상적 유용성도 입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창원, 항만·물류 글로벌 허브 '꿈' 특례시 출범 이후 항만 자치권을 확보한 경남 창원시가 ‘항만·물류도시’ 도약을 위한 준비작업에 나섰다. 시는 지방정부가 항만을 관리해도 세계적인 항만을 조성해 운영할 수 있는 모범 ... 2 대구, 의료 스타트업 창업 '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로봇공학전공 교수와 재학생들이 2018년 창업한 스타트업 제핏(대표 신준녕)은 동물실험에 주로 사용하는 생쥐 대신 물고기인 제브라피시를 이용해 신약 개발 스크리닝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 3 부산, 그린데이터센터 추진 부산시는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내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조성을 위해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와 7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는 관련 기업 100곳이 활동하는 단체다. 국내 주요 데이터센터 및 연관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