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강주헌, 권태준, 김하진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가 이재혁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연구팀과 함께 혈액의 세균 감염 여부를 3시간 안에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혈중 감염성 세균을 빠르게 검출하는 진단 칩 기술을 개발하고, 동물 모델과 세균 감염 환자의 혈액을 이용해 임상적 유용성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