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의도 '벚꽃 오프닝'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4.07 17:40 수정2022.04.08 00:14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서울 여의서로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인근 차도를 막아 보행자들이 활짝 핀 벚꽃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교통 통제는 벚꽃길 개방 하루 전날인 8일 낮 12시부터 18일 낮 12시까지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채꽃 노란파도 몰아치네…반가운 '봄 친구' 보러 가자 봄이 오면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온다. 언제나 명랑한 친구, 늘 잘난 척하는 친구, 그리고 삶의 아름다움을 읊조리는 진지한 친구까지. 각각 유채꽃과 수선화, 그리고 벚꽃의 꽃말이다. 코로나19로 바다 건너 멀리 가지 ... 2 [포토] 벚꽃 활짝 핀 여의도 윤중로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거리에 벚꽃이 개화해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서울 벚꽃 개화시기가 늦어지면서 여의도 벚꽃길 개방 날짜를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로 변경했다. 하루 전날인 8일 정오... 3 '벚꽃 버스킹' 재개…"거리가 되살아난 것 같아요" 지난 5일 저녁 서울 서교동 ‘홍대 걷고싶은거리’. 한 남성이 캐리어에서 무언가를 주섬주섬 꺼냈다. ‘크래프터(crafter)기타’와 ‘큐브(cube)엠프&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