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용 건강식·질환식 공동 연구" 현대그린푸드·임상영양학회 협약 입력2022.04.07 17:49 수정2022.04.07 23:41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박홍진 사장·왼쪽)는 7일 한국임상영양학회와 ‘건강식·질환식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나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의 영양 상태를 점검하고 이들에게 맞춤형 영양 관리를 제공하는 케어푸드 식단을 개발하기 위해 공동 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그린푸드, 임상영양학회와 케어푸드 공동 연구 나선다 현대그린푸드가 한국임상영양학회와 손잡고 건강식·질환식 등 케어푸드 공동 연구에 나선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7일 한국임상영양학회와 ‘건강식·질환식 공동 연... 2 밀키트에 새벽배송까지…커지는 환자식 시장 당뇨를 앓고 있는 A씨(75)는 식단 관리 때문에 고민이다. 저당 식단을 챙겨주던 아내가 지난해 세상을 떠난 뒤 삼시세끼를 챙겨 먹기가 쉽지 않다. 영양을 따져 장을 보고 요리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A씨의 고민을 해... 3 '급식규제 발목' 현대그린푸드, 해외로 간다 ‘급식시장’ 규제에 발이 묶인 국내 대형 급식업체들이 올 들어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공정거래위원회 급식 규제 탓에 더 이상 국내 시장에서는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