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민 만화가 후지코 후지오 별세 입력2022.04.07 17:46 수정2022.04.07 23:42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닌자 핫토리군’ 등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일본 만화가 후지코 후지오A(본명 아비코 모토오)가 7일 별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향년 88세. 후지코 후지오A는 ‘닌자 핫토리군’ ‘오바케의 Q타로’ ‘괴물군’ 등 어린이 만화부터 ‘웃는 세일즈맨’ 등 어른도 즐길 수 있는 만화를 그린 일본 대표 만화가다. 한국에서는 ‘꾸러기 닌자 토리’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골프에 빠진 日2030…중고 클럽이 신제품값 일본에서 중고 골프클럽이 새 제품과 비슷한 가격에 거래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30년 가까이 쪼그라들던 일본의 골프 시장에 젊은 층이 몰려들면서 나타난 변화다.7일 대형 골프용품 업체인 골프파트너에 따르면 지난... 2 '코로나 격리'에 홀로 남겨진 반려견, 방역 요원에 맞아 죽었다 중국 상하이에서 반려견이 방역 요원에게 잔인하게 맞아 죽은 사건이 벌어졌다.6일(현지시간) 웨이보 등 중국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웰시코기 종의 반려견이 도롯가에서 흰 방역복을 입은 사람에게 맞아 죽는 영상이 퍼지고... 3 "중고클럽 사러갔다가…" 30년 불황 일본 골프업계 '반전'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일본에서 중고 골프클럽이 신품과 비슷한 가격에 거래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30년 가까이 쪼그라들던 일본의 골프 시장에 젊은 층이 몰려들면서 나타난 변화다.7일 대형 골프용품 업체인 골프파트너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