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내놓은 콜라보 한정판, 국내 딱 10대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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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와라 히로시와 협업
전 세계 단 175대만 제작
전 세계 단 175대만 제작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는 프라그먼트 스페셜 에디션의 '오페라네라(광택이 나는 검은색)' 색상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프라그먼트 스페셜 에디션은 루이비통, 불가리, 로로피아나, 태그호이어 등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한 스트리트 패션의 거장 후지와라 히로시와 콜라보(협업)한 모델이다. 기블리 GT 하이브리드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전 세계 단 175대만 생산됐다.
국내에는 '오페라비앙카(유광 흰색에 불투명한 검은색 투톤)' 색상 5대와 오페라네라 색상 10대를 한정으로 선보인다. 오페라비앙카는 지난달 판매됐으며 이달에는 오페라네라가 출시됐다. 마세라티 프라그먼트 스페셜 에디션의 상징적 디테일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전면 그릴에는 프라그먼트 브랜드의 네이밍이 들어갔다. C필러에는 프라그먼트 번개 문양 배지가 새겨졌으며 20인치 우라노 매트 블랙 휠이 적용됐다.
마세라티는 이달 14~1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프라그먼트 스페셜 에디션의 전시회를 진행한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프라그먼트 스페셜 에디션은 루이비통, 불가리, 로로피아나, 태그호이어 등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한 스트리트 패션의 거장 후지와라 히로시와 콜라보(협업)한 모델이다. 기블리 GT 하이브리드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전 세계 단 175대만 생산됐다.
국내에는 '오페라비앙카(유광 흰색에 불투명한 검은색 투톤)' 색상 5대와 오페라네라 색상 10대를 한정으로 선보인다. 오페라비앙카는 지난달 판매됐으며 이달에는 오페라네라가 출시됐다. 마세라티 프라그먼트 스페셜 에디션의 상징적 디테일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전면 그릴에는 프라그먼트 브랜드의 네이밍이 들어갔다. C필러에는 프라그먼트 번개 문양 배지가 새겨졌으며 20인치 우라노 매트 블랙 휠이 적용됐다.
마세라티는 이달 14~1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프라그먼트 스페셜 에디션의 전시회를 진행한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