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평택 미군기지 간 尹당선인…"한·미 군사동맹 심장부 왔다" 입력2022.04.07 17:35 수정2022.04.08 00:5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7일 경기 평택시에 있는 주한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했다.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 용산 주한미군사령부를 찾은 적은 있지만,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한 것은 윤 당선인이 처음이다. 그는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가 매우 엄중한 상황에서 한·미 군사동맹과 연합방위 태세를 통한 강력한 억제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했다.당선인 대변인실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美제약사 J&J 면담 요청 응해…"韓바이오 투자" 당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7일 미국 제약회사 존슨앤드존슨(J&J) 기업인과 비공개 간담회를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에 대한 투자를 당부했다.인수위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부터 30분간 존슨앤드존슨 관계자 5명... 2 싱하이밍 "사드는 양국 관계 금기어…그런 전철 밟지 말아야"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7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는 중한(한중)관계의 금기어가 됐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사드 추가 배치' 공약을 염... 3 한덕수 총리 후보자 재산 82억 신고…10년 만에 40억 가량 늘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이 7일 국회에 제출됐다. 한 후보자의 재산은 총 82억여원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지 10년 만에 재산이 40억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돼 재산 형성 과정이 인사청문의 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