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 53년만에 최저 강현철 객원기자 입력2022.04.07 21:45 수정2022.04.08 06: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 노동부, 지난주 16만 6000건으로 감소 발표 시장 예상치 20만건 훨씬 하회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1968년 이후 53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었다고 미 노동부가 7일 발표했다. CNBC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16만 6000건으로 떨어졌다. 이는 다우존스 추정치인 20만건을 훨씬 하회하는 것이다. 전주보다도 5000건 감소했다.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어닝 시즌' 다가오는 뉴욕 증시, 관건은 EPS [글로벌마켓 A/S] 미국 현지에 나가 있는 특파원 연결되어 있습니다. 신인규 기자, 오늘 미 증시 흐름상 특징적인 부분 짚어주시죠.장 초반 약세를 보였던 3대 지수 흐름이 현지시간 오후 1시부터 바뀌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 가장 ... 2 뉴욕증시, 3거래일 만에 상승…다우 0.25%↑ 마감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인 긴축 우려에도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했다.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7.06포... 3 美 부동산 시장도 꺾이나…금리인상에 매물까지 늘어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면서 부동산 가격 하락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으로 집값 상승 모멘텀이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7일(현지시간) 미국 부동산 매매사이트인 리얼터닷컴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