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클라우드 서비스업체 '랙스페이스' 투자의견 낮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매출 추정치도 하향 조정 …"부채위험 높아"
오펜하이머(Oppenheimer)가 클라우드 서비스업체인 랙스페이스 테크놀로지(Rackspace Technology Inc, 종목명 RXT)에 대한 투자의견을 낮췄다.
오펜하이머의 애널리스트 티모스 호안(Timothy Horan)은 “거시경제적 역풍과 매우 높은 부채 위험이 존재한다”며 랙스페이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비중유지’로 한단계 낮추고 19 달러로 제시했던 목표주가도 철회했다.
이와 함께 매출 추정치도 하향 조정, 2022년은 전년 대비 1% 증가한 32억 5000만 달러, 2023년은 3% 늘어난 35억 달러로 예상했다.
랙스페이스는 지난 3개월간 18.7%, 12개월동안 57.2% 급락했다. 7일(현지시간) 종가는 10.95 달러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오펜하이머의 애널리스트 티모스 호안(Timothy Horan)은 “거시경제적 역풍과 매우 높은 부채 위험이 존재한다”며 랙스페이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비중유지’로 한단계 낮추고 19 달러로 제시했던 목표주가도 철회했다.
이와 함께 매출 추정치도 하향 조정, 2022년은 전년 대비 1% 증가한 32억 5000만 달러, 2023년은 3% 늘어난 35억 달러로 예상했다.
랙스페이스는 지난 3개월간 18.7%, 12개월동안 57.2% 급락했다. 7일(현지시간) 종가는 10.95 달러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