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한·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맞아 세계 최고의 전통과 예술성을 자랑하는 음악 축제인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주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VIP 투어를 준비했습니다.

[모십니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VIP 투어
이번 투어는 8월 3일부터 9월 1일 사이 6박7일 일정으로 세 차례에 나눠 진행합니다. 오페라 공연(2회), 세계적인 성악가와 솔리스트의 리사이틀, 관현악 콘서트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메조소프라노 체칠리아 바르톨리가 로지나 역을 맡은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요아나 말비츠가 지휘하고 빈필하모닉이 연주하는 오페라 ‘마술피리’와 알랭 알티놀뤼가 지휘하고 빈필하모닉이 연주하는 오페라 ‘아이다’, 안드리스 넬손스와 다니엘 바렌보임이 각각 지휘봉을 드는 빈필하모닉 콘서트, 키릴 페트렌코가 지휘하는 베를린필하모닉 콘서트, 피아니스트 예브게니 키신·마우리치오 폴리니 독주회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WCN과 공동 주최하는 만큼 공연 후 연주자들과의 만남 및 식사, 백스테이지 투어, VIP라운지 이용 등 일반 투어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특전을 제공합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 투어, 골프 투어, 빈필하모닉 단원 4명의 연주를 와인과 함께 즐기는 ‘필하모닉 테이스트’ 등 옵션 투어도 가능합니다. 음악 애호가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일정: 8월 3~9일, 8월 19~25일, 8월 26~9월 1일(6박7일)

●인원: 일정별 선착순 10명

●프로그램: 메이저 공연 5회, 전 일정 호텔 및 식사, 전용차량 및 가이드, 전문가 해설 포함(※항공권 개별 구매)

●신청 마감: 4월 22일(금) 오후 3시까지 ※조기 마감될 수 있음

●문의: 사업국 (02)360-4516, raira@hankyung.com, 카톡 andviolet

주최:한국경제신문·W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