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주말 전국서 37건 산불…강원 양구 주민 긴급대피 입력2022.04.11 00:24 수정2022.04.11 00:24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오후 3시40분께 강원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야간에 확산되면서 불길이 송우리 민가까지 내려오고 있다. 산림 당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산림청장과 소방청장에게 조기 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건조한 날씨에 주말 전국 곳곳에는 37건의 산불이 이어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원 양구 '산불 3단계' 격상…김총리 "진화에 가용자원 총동원" 강원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난 산불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산림 당국이 10일 오후 9시를 기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3단계 발령으로 현장통합지휘본부장은 광역단체장인 강원도지사가 맡는다. 더불어&nb... 2 [포토] 남한산성 인근 청량산 ‘큰 불’…위례신도시 주민 대피령 4일 오후 7시43분께 경기 하남시 남한산성 인근 청량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경기소방본부는 소방장비 27대와 인력 110여 명을 투입해 산불 확산을 막았다. 청량산 인근 위례신도시 주민에게는 안전대피 지시가 내려졌... 3 하남 위례신도시 청량산 불…"남한산성 북쪽으로 확산" 4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남한산성 인근 청량산에서 발생한 불이 남한산성 북쪽으로 확산 중이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43분께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남한산성 인근 청량산에서 불이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