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최측근' 이태규 "인수위원 사퇴…입각 의사 없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언론에 문자 보내
"오늘부로 인수위원 사퇴"
"입각 의사 전혀 없다" 일축
"오늘부로 인수위원 사퇴"
"입각 의사 전혀 없다" 일축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 / 사진=뉴스1](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ZN.29100858.1.jpg)
이 의원은 이날 언론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오늘부로 인수위원직에서 사퇴한다"며 "저에 대해 여러 부처 입각 하마평이 있는데, 저는 입각 의사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간 이 의원은 통일부나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로 거론돼 왔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최측근인 이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 위원장의 야권 후보 단일화 창구 역할을 해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