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헌 신임 사장은 서울 명덕고와 인천대를 졸업했다. 2003년 이랜드그룹에 입사해 약 20년 동안 스포츠 패션산업에 종사했다. 뉴발란스를 시작으로 푸마, 엄브로 등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국내 사업을 이끌었다.
김 사장은 “휠라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 거듭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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