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글로벌마켓·집코노미 유튜브 구독자 각 3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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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한경 글로벌마켓이 답
뉴욕·베이징 등 특파원 총출동
시황과 전문가 진단 빠르게 전달
내집 마련, 집코노미TV와 함께
청약 시리즈 '흥청망청' 인기
뉴욕·베이징 등 특파원 총출동
시황과 전문가 진단 빠르게 전달
내집 마련, 집코노미TV와 함께
청약 시리즈 '흥청망청' 인기
한국경제신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경 글로벌마켓’과 ‘집코노미TV’ 유튜브 구독자 수가 각각 30만 명을 넘어섰다. 언론사가 운영하는 재테크 전문 채널 가운데 처음이다.
한경 글로벌마켓 구독자 수는 11일 현재 31만 명에 육박했다. 한경 글로벌마켓은 해외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깊이 있게 다룬다. 뉴욕 워싱턴 실리콘밸리 베이징 도쿄 등 한경 특파원들이 총출동해 주식 시황과 현지 전문가들의 전망을 발빠르게 전달한다.
화~토요일 오전 7시에는 조재길 글로벌마켓 부장이 ‘글로벌마켓나우’를 라이브로 진행한다. 투자자가 반드시 챙겨야 할 간밤의 글로벌 뉴스를 꼼꼼히 정리해 인기가 높다. 오전 7시20분부터는 김현석 뉴욕특파원이 ‘월스트리트나우’를 이어간다. 미국 증시 시황, 주요 종목 움직임, 현지 전문가 전망 등을 깊이 있게 전달한다. 화~목요일 오전 8시10분에는 황정수 실리콘밸리특파원의 ‘실리콘밸리나우’가 라이브로 이어진다. 실리콘밸리 혁신기업을 속속들이 분석해 기술주 투자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콘텐츠다.
점심시간에는 뉴욕 워싱턴 중국 일본 특파원이 나서 각국 경제와 기업 이슈를 심층 분석한다. 오후 5시45분 퇴근길에는 아시아 증시 시황과 당일 경제 뉴스를 총정리하는 ‘돈버는 퇴근길’이 찾아간다.
집코노미TV는 지난 2일 구독자 수 30만 명을 넘어섰다. 명실상부한 부동산 1위 유튜브 채널이다. 2018년 10월 출범한 이후 줄곧 부동산 뉴스와 정보 전달을 선도해왔다.
올해부터는 차별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경쟁 채널이 모방하기 힘든 콘텐츠를 통해 초격차를 벌리기 위해서다. 이의 일환에서 시작된 청약 전문 시리즈 ‘흥청망청’은 구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유머와 정보, 현장 영상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 시리즈인 ‘집터뷰’는 서기열 기자가 진행을 맡아 전문가들의 분석을 듣는 코너다. 최근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인터뷰는 1개월 만에 조회수 70만 건을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전형진 기자가 진행하는 ‘3분부동산’은 팬덤이 가장 두터운 시리즈다. 귀여운 애니메이션을 통해 부동산 정보를 쉽게 풀어내서다.
지난주부터는 공중 임장 시리즈인 ‘집코노미 에어’를 선보였다.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드론 영상을 천천히 즐기는 코너다. 집코노미TV 콘텐츠 제작을 위해 촬영해둔 드론 영상을 엮었다. 새들의 눈높이에서 보는 도시가 이색적이어서 ‘주말용 힐링 영상’이란 평가를 받는다.
‘밀레니얼을 위한 주식투자 채널’ 주코노미 역시 2년여 만에 구독자 수가 22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주코’ 송영찬 기자와 ‘노미’ 나수지 기자가 2030을 타깃으로 한 국내외 주식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전형진/나수지 기자 withmold@hankyung.com
한경 글로벌마켓 구독자 수는 11일 현재 31만 명에 육박했다. 한경 글로벌마켓은 해외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깊이 있게 다룬다. 뉴욕 워싱턴 실리콘밸리 베이징 도쿄 등 한경 특파원들이 총출동해 주식 시황과 현지 전문가들의 전망을 발빠르게 전달한다.
화~토요일 오전 7시에는 조재길 글로벌마켓 부장이 ‘글로벌마켓나우’를 라이브로 진행한다. 투자자가 반드시 챙겨야 할 간밤의 글로벌 뉴스를 꼼꼼히 정리해 인기가 높다. 오전 7시20분부터는 김현석 뉴욕특파원이 ‘월스트리트나우’를 이어간다. 미국 증시 시황, 주요 종목 움직임, 현지 전문가 전망 등을 깊이 있게 전달한다. 화~목요일 오전 8시10분에는 황정수 실리콘밸리특파원의 ‘실리콘밸리나우’가 라이브로 이어진다. 실리콘밸리 혁신기업을 속속들이 분석해 기술주 투자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콘텐츠다.
점심시간에는 뉴욕 워싱턴 중국 일본 특파원이 나서 각국 경제와 기업 이슈를 심층 분석한다. 오후 5시45분 퇴근길에는 아시아 증시 시황과 당일 경제 뉴스를 총정리하는 ‘돈버는 퇴근길’이 찾아간다.
집코노미TV는 지난 2일 구독자 수 30만 명을 넘어섰다. 명실상부한 부동산 1위 유튜브 채널이다. 2018년 10월 출범한 이후 줄곧 부동산 뉴스와 정보 전달을 선도해왔다.
올해부터는 차별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경쟁 채널이 모방하기 힘든 콘텐츠를 통해 초격차를 벌리기 위해서다. 이의 일환에서 시작된 청약 전문 시리즈 ‘흥청망청’은 구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유머와 정보, 현장 영상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 시리즈인 ‘집터뷰’는 서기열 기자가 진행을 맡아 전문가들의 분석을 듣는 코너다. 최근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인터뷰는 1개월 만에 조회수 70만 건을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전형진 기자가 진행하는 ‘3분부동산’은 팬덤이 가장 두터운 시리즈다. 귀여운 애니메이션을 통해 부동산 정보를 쉽게 풀어내서다.
지난주부터는 공중 임장 시리즈인 ‘집코노미 에어’를 선보였다.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드론 영상을 천천히 즐기는 코너다. 집코노미TV 콘텐츠 제작을 위해 촬영해둔 드론 영상을 엮었다. 새들의 눈높이에서 보는 도시가 이색적이어서 ‘주말용 힐링 영상’이란 평가를 받는다.
‘밀레니얼을 위한 주식투자 채널’ 주코노미 역시 2년여 만에 구독자 수가 22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주코’ 송영찬 기자와 ‘노미’ 나수지 기자가 2030을 타깃으로 한 국내외 주식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전형진/나수지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