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 봉사 직원에 '인성 인재상' 입력2022.04.11 17:56 수정2022.04.12 00:11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려대의료원은 의료봉사와 기부 등 선행을 한 직원들에게 지난 7일 ‘인성(仁星)인재상’을 수여(사진)했다. 김경진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김보영 안암병원 약제팀 차장, 함성준 구로병원 간호사 등 5명의 교직원이 받았다. 인성인재상은 2011년부터 고려대에 약 74억원을 기부한 유휘성 씨의 뜻을 기려 올해 제정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내확진 감소세…이틀째 10만명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이틀째 10만 명대에 머물렀다. 방역당국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무료로 제공해 온 신속항원검사를 종료하고 유전자증폭(PCR) 검사만 하기로... 2 "하루 매출 2천만원"…병원 돈벌이 된 항원검사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위해 병·의원을 찾는 국민이 늘면서 병·의원의 관련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일부 병원에선 신속항원검사 관련 매출이 하루 1000만~2000만원을 넘는 사례도 나온 것... 3 정부 "코로나 위중증 이번주부터 꺾일 것"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명 수준으로 급감했다. 본격적인 감소세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방역당국은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도 조만간 꺾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상회복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