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22일까지 사회적경제 청년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 35곳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인 대구 지역 사회적경제 분야의 창업 후 7년 이내인 기업이다. 시제품 제작비, 홍보비, 임차료 등 최대 연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청년 신규 채용 시 1년간 최대 2400만원까지 보조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