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현대E&T와 '맞춤형 교육' 입력2022.04.11 18:00 수정2022.04.12 00:19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대(총장 오연천)는 선박 건조 분야 전문기업인 현대E&T(대표 오세광)와 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기계자동차와 항공우주, 조선해양, 산업경영, 전기전자, 건설환경 등 6개 학과 전공 학생들이 참여해 지정된 교과목을 수강하고, 8주 동안 현장실습을 이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소시티' 울산, 60층 에너지밸리 짓는다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부지에 60층 규모의 글로벌 에너지복합 비즈니스센터(조감도)가 들어선다.울산시는 남구 삼산동에 있는 현재의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울주군 율리로 이전하고, 이 부지에 초고층 상업·문화&m... 2 부산, 美대학과 '게임인재' 육성 부산시가 글로벌 게임 도시 조성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게임 인재 육성을 위해 미국 대학과 손을 잡고 아시아 캠퍼스를 구축할 방침이다.부산시는 11일 미국 디지펜공대, 향토 기업 대원플러스그룹과 ‘글로벌 ... 3 수심 깊은 동해안 '심해과학' 연구한다 경상북도는 울진군과 함께 심해연구지원단지 조성을 추진한다고 11일 발표했다. 동해안의 심해를 활용한 신산업 개발 및 육성을 위해서다.경상북도는 지난해 10월 심해연구센터 연구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동해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