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확진자 1141명 추가 발생…위중증 9명 입력2022.04.11 17:17 수정2022.04.11 17: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천141명이 추가 발생했다. 제주도는 11일 오후 5시 현재까지 신규 확진자 1천141명이 집계돼 누적 확진자가 18만3천98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20∼59세 634명, 20세 미만 341명, 60세 이상 166명 등이다. 이달 들어 3만69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위중증 확진자는 총 9명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탄핵심판' 첫 변론 앞둔 헌재, 오늘 '8인 체제' 첫 회의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정식 변론을 앞두고 재판관 회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6일 재판관 회의를 진행한다. 지난 1일 조한창·정계선 헌법재판... 2 "죄송합니다"…대상 받은 한석규, 애도로 목 메였다 배우 한석규(사진)가 MBC 연기대상을 받았다. 그는 수상의 기쁨을 전하기보다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들을 먼저 애도했다.5일 방송된 2024 MBC 연기대상에서 한석규는 대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무거운 발걸... 3 서산 캠핑장 텐트서 父子 숨진 채 발견…휴대용 난로 등 포착 충남 서산의 한 캠핑장에서 부자지간인 남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5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7분께 서산의 한 캠핑장 텐트 안에서 심정지 상태의 50대와 10대 등 남성 2명을 발견했다.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