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젤렌스키, 국회 화상연설…“한국 도움 필요하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4.11 19:31 수정2022.04.12 00:5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여야 의원들을 대상으로 화상연설을 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950년대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전쟁을 이겨냈듯 우리도 도움이 필요하다”며 “한국의 군사장비가 있으면 러시아의 미사일을 막을 수 있다”고 호소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프랑스 대표 은행 SG, 러시아 금융사업 올리가르히에게 넘겨 프랑스의 대형 금융그룹 소시에테제네랄(SG)이 러시아에서 운영하던 로스방크를 올리가르히(러시아 신흥 재벌)에게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유럽연합(EU)의 러시아 제재와 맞물려 불확실성을 제거하려는 전략이란 분석이 나온다... 2 젤렌스키 "러시아 공격 막을 軍장비, 한국에 있다" 지원요청 [종합]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1일 화상 연설에서 대한민국을 향해 군사 장비 지원을 요청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살아남고 이기기 위해선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이날 국회... 3 젤렌스키 "한국의 은행·기업들 철수하면 러시아는 세계와 타협할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회에서 화상연설을 갖고 "대한민국이 50년대 겪은 전쟁을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이겨냈듯, 우리도 국경을 지키는데 도움 필요하다"며 "한국의 군사장비가 있으면 러시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