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6살 아들 방치, 숨지게 한 30대 친모…국과수 "아사 가능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30대 친모 A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충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30대 친모 A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6살 아들을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친모가 구속됐다.

    충남경찰청 여성 청소년 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30대 친모 A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아들인 B군에게 음식을 제대로 주지 않고 보육을 정상적으로 하지 않아 결국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8일 "아이가 집에서 숨진 것 같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B군의 시신을 발견했다. 당시 B군 몸에 외상은 없었지만, 또래보다 몸무게가 작게 나가는 등 왜소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B군의 사망 원인과 방치 기간 등을 조사 중이다. A씨가 고의로 B군을 사망하게 했는지 여부가 주요 쟁점이다.

    한편, B군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경찰 측에 "아사(餓死) 가능성이 있다"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길고양이 다리 부러뜨리고 7마리 죽인 20대, 검찰 송치됐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길고양이 7마리를 학대해 죽인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올해 화성시 주거지와 자신이 아르바이트하는 편의점 ...

    2. 2

      청주 아파트 신축현장서 불…20여분만에 진화

      11일 오후 7시 58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20명을 투입, 20여 분 만인 오후 8시 22분께 진화했다. 건축자재 일부가 불에 탔지만 인...

    3. 3

      오후 9시까지 전국서 20만4798명 확진…어제보다 11만명 늘었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11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20만명이 넘는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