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야산서 불…산림 0.5㏊ 태우고 진화
11일 오후 6시 8분께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산림 0.5㏊가 탄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불이 나자 헬기 3대 등 장비 24대와 공무원, 산불진화대, 소방 등 인력 11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산림당국은 인근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