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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만에 열리는 충북도민체전…옥천군 "코로나 극복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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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 동학유적지서 채화하는 성화 봉송주자단 120명 모집

    충북 옥천군이 올해 8월 개최 예정인 제61회 도민체전을 앞두고 성화 봉송주자단 모집 등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3년만에 열리는 충북도민체전…옥천군 "코로나 극복 선언"
    12일 옥천군에 따르면 8월 25∼27일 열릴 도민체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개최된다.

    직전 대회는 진천에서 열려야 했지만 코로나19 탓에 두 해 순연되다가 끝내 취소됐다.

    옥천에서 도민체전이 열리는 것은 2010년 제49회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24개 종목별 경기가 공설운동장을 포함, 33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종목별 선수·임원 4천500여명이 옥천을 찾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옥천군은 성화 채화 장소 선정작업에 착수했다.

    채화 장소로는 청산면 한곡리 동학혁명유적지가 꼽힌다.

    '문바위골'로도 불리는 이곳은 1894년 동학 2대 교주인 최시형과 지도부가 훈련한 장소로 전해진다.

    군은 13일부터 열흘간 주민의견을 수렴한 후 채화 장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채화된 성화는 청산, 청성, 안내, 안남, 동이, 이원, 군북, 군서면을 거쳐 옥천읍으로 봉송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옥천읍에서 40명, 8개 면에서 10명씩의 봉송주자단을 모집한다.

    총 120명이다.

    군 관계자는 "성화 봉송의 테마를 '해 뜨는 청산에서 해 지는 군서까지'로 정했다"며 "군의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는 경로가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도민체전이 열릴 경기장 안전 점검도 한창이다.

    옥천군은 지난달 꾸려진 도민체전전담팀 3명을 중심으로 경기장을 정비하고 현장 방역체계, 교통, 의료, 안전관리 대책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10년 제49회 이후 12년 만에 도민체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코로나19 극복을 선언하는 일대 전환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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