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군 등은 지난달 21일부터 3주간 전주와 청주 아파트 등을 돌며 자전거 17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훔친 자전거는 대부분 고가로 피해 금액만 2천여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A군 등은 자전거를 훔친 뒤 분해하고 재조립해 중고사이트를 통해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추적해 이들을 붙잡았다.
또 훔친 자전거 중 14대를 회수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유흥비를 벌려고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여죄를 확인한 뒤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