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서 창고 건물에 화재…1시간여 만에 진화 입력2022.04.12 13:06 수정2022.04.12 13: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오전 9시 55분께 경북 구미시 산동읍의 한 창고로 쓰이는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에서 나온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구미시와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42명, 임차 헬기 1대, 장비 16대를 투입해 오전 11시 10분께 건물에 난 불을 끄고 야산에 산불이 번지는 것도 막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자해 말리던 어머니 흉기로 찌른 40대 아들 자해를 말리던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아들이 붙잡혔다.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존속상해)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5시께 용인시 기흥... 2 과즙세연, 뻑가에 반격…美 법원, 유튜브 개인정보 제공 승인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유튜버 'PPKKa'(뻑가)에 대해 명예훼손 소송에 나선 가운데 미국 법원으로부터 개인정보 제공을 승인받았다.22일 서울와이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북부 지방법... 3 법원 "등기이사도 근로자…임기 만료가 근로계약 만료 아냐" 등기이사의 임기 만료가 근로계약의 종료는 아니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최수진 부장판사)는 등기이사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부당해고 구제 재심 판정을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