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尹 "면목 없고 늘 죄송했다"…朴 "취임식 가능하면 참석" 입력2022.04.12 17:40 수정2022.04.13 01:39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대구 달성군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을 찾아 박 전 대통령과 환담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윤 당선인은 과거 악연과 관련해 “면목이 없다. 늘 죄송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윤 당선인의 취임식 참석 요청에 “가능하면 참석하도록 해보겠다”고 답했다.당선인 대변인실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건희 여사, '대통령 보좌' 제1부속실서 우회 지원 검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청와대 '제1부속실'을 통해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우회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윤 당선인은 영부인 보좌 업무를 하는 제2부속실 폐지를 공약한 바 있... 2 한·미정상회담서 '반도체·배터리 협력' 논의할 듯 5월 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한·미 정상회담에선 양국 간 안보동맹 강화와 함께 경제분야의 전략적 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특히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 첨단기술 협력과 공급망 안정... 3 朴과 50분 회동한 尹 "박정희때 내각·靑 운영 배우고 있다" “대통령께 참 면목이 없습니다. 그리고 늘 죄송했습니다.”12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만남은 윤 당선인의 사과로 시작됐다. 2016년 국정농단 사건의 검찰 수사팀장으로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