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 15만3790명…전날 대비 606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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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2238명 수도권·8만1552명 비수도권서 확진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5만379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15만9859명보다 6069명 적은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3일 0시를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일주일간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8만6264명→22만4789명→20만5314명→18만5545명→16만4478명→9만928명→21만755명을 기록했고,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9만5439명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