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상품성 강화한 '라브4 HEV' 부분변경모델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격 4170만원부터
도요타코리아는 12일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라브4(RAV4) 하이브리드 2022년형을 출시했다.
신형 라브4 하이브리드는 5세대 라브4 하이브리드의 부분변경 모델로 편의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바이 LED(발광다이오드) 헤드램프와 신형 18인치 알루미늄 휠이 적용됐다. 기존 모델에다 조수석 파워시트(AWD모델)와 리어 시트 리마인더 등이 추가됐다. 보다 직관적인 사용을 위해 한글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MID)도 지원한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라브4 하이브리드 이륜구동(2WD) XLE가 4170만원 △라브4 하이브리드 상시사륜구동(AWD) LTD가 4740만원이다.
강대환 도요타코리아 상무는 "22년형 라브4 하이브리드는 고객의 편의를 고려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신형 라브4 하이브리드는 5세대 라브4 하이브리드의 부분변경 모델로 편의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바이 LED(발광다이오드) 헤드램프와 신형 18인치 알루미늄 휠이 적용됐다. 기존 모델에다 조수석 파워시트(AWD모델)와 리어 시트 리마인더 등이 추가됐다. 보다 직관적인 사용을 위해 한글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MID)도 지원한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라브4 하이브리드 이륜구동(2WD) XLE가 4170만원 △라브4 하이브리드 상시사륜구동(AWD) LTD가 4740만원이다.
강대환 도요타코리아 상무는 "22년형 라브4 하이브리드는 고객의 편의를 고려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