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일상화 방안 금요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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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15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13일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주 금요일에 사회적 거리두기의 조정방안과 더불어 방역·의료체계를 일상화하는 종합적인 방안을 소상히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권 1차장은 이어 "국제적인 동향을 보면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관련 비상사태를 종료하거나 방역조치를 해제하며 일상으로 전환하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다"며 "우리도 높은 백신 접종률과 유행의 안정세, 그리고 의료대응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심스럽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13일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주 금요일에 사회적 거리두기의 조정방안과 더불어 방역·의료체계를 일상화하는 종합적인 방안을 소상히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권 1차장은 이어 "국제적인 동향을 보면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관련 비상사태를 종료하거나 방역조치를 해제하며 일상으로 전환하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다"며 "우리도 높은 백신 접종률과 유행의 안정세, 그리고 의료대응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심스럽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