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 도심역 리버 베르데 포레, 협동조합형 민간임대…10년후 분양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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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에 들어설 ‘덕소 도심역 리버 베르데 포레’는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 아파트다. 지하 6층~지상 39층, 4개 동에 총 689가구(전용 44~84㎡)로 구성된다.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향 배치) 판상형 구조로 지어진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같은 공기업이 아닌 건설사가 주체가 돼 분양한다. 하지만 이 단지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아파트’ 방식이다. 협동조합 조합원에 가입하면 입주 권리를 얻는다. 취득세, 양도세는 물론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이 부과되지 않는다. 의무 임대 기간은 10년이다. 10년 후 사업승인 시 책정된 최초 분양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도심역이 가까워 서울 종로, 동대문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 2㎞ 거리에 덕소나들목(IC)이 있어서 차량으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동, 송파 및 강남까지 3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같은 공기업이 아닌 건설사가 주체가 돼 분양한다. 하지만 이 단지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아파트’ 방식이다. 협동조합 조합원에 가입하면 입주 권리를 얻는다. 취득세, 양도세는 물론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이 부과되지 않는다. 의무 임대 기간은 10년이다. 10년 후 사업승인 시 책정된 최초 분양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도심역이 가까워 서울 종로, 동대문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 2㎞ 거리에 덕소나들목(IC)이 있어서 차량으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동, 송파 및 강남까지 3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