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동훈 "법무장관 돼도 수사지휘권 행사 안 할 것" 홍민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4.13 14:16 수정2022.04.13 15: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 / 사진=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실 제공 윤석열 정부의 초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49·사법연수원 제27기)은 13일 "박범계·추미애 장관 시절에 있어서 수사지휘권이 남용된 사례가 얼마나 해악이 컸는지 실감하고 있다"며 "장관에 취임하더라도 구체적인 수사지휘권을 행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질병청 "내일부터 4차 접종…80세 이상 적극 권고" 오는 14일부터 국내 60세 이상 연령층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60세 이상 연령층에 대해 4차 접종을 시행한다는 계획을 13일 발표했다.추진단은 "3차 접종 ... 2 尹, 한동훈으로 검수완박에 맞불 놓나…"파격 인사 아니다" 2차 내각 인선이 발표된 가운데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이 초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발표돼 '깜짝 인사'로 꼽힌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오후 내각 인선을 발표하면서 한 검사장을 법무... 3 [속보] 서울시, '광주학동 사고' HDC현산 추가 8개월 영업정지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로부터 총 1년4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서울시는 13일 HDC현대산업개발에 추가로 8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