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트업 코코넛사일로,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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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딥테크 스타트업 코코넛사일로(대표 김승용)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Red Dot,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올해만 총 1만 1천여 개의 제품이 출품됐다.
코코넛사일로는 AI 디지털 물류 플랫폼, '코코트럭'을 출품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 본상작으로 선정됐다. 코코트럭은 운송사용 SaaS 및 화주·차주용 앱을 통해 물류 시장의 모든 플레이어를 연결한 ‘사용성 강화’와 트럭이 없는 화주도 쉽게 화물 운송을 의뢰할 수 있는 ‘직관적이고 사용자 중심적인 앱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작인 코코트럭은 코코넛사일로가 베트남에서 운영하는 AI 디지털 물류 플랫폼이다. 코코트럭을 이용하는 화주는 아날로그 방식 대신 ▲원터치 화물 운송 의뢰 ▲한눈에 보는 견적 비교 ▲실시간 화물 추적 ▲전자서명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코코넛사일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지속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과 사용자 경험을 결합하여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Red Dot,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올해만 총 1만 1천여 개의 제품이 출품됐다.
코코넛사일로는 AI 디지털 물류 플랫폼, '코코트럭'을 출품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 본상작으로 선정됐다. 코코트럭은 운송사용 SaaS 및 화주·차주용 앱을 통해 물류 시장의 모든 플레이어를 연결한 ‘사용성 강화’와 트럭이 없는 화주도 쉽게 화물 운송을 의뢰할 수 있는 ‘직관적이고 사용자 중심적인 앱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작인 코코트럭은 코코넛사일로가 베트남에서 운영하는 AI 디지털 물류 플랫폼이다. 코코트럭을 이용하는 화주는 아날로그 방식 대신 ▲원터치 화물 운송 의뢰 ▲한눈에 보는 견적 비교 ▲실시간 화물 추적 ▲전자서명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코코넛사일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지속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과 사용자 경험을 결합하여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