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코로나19 엔데믹(전염병의 풍토병화)을 앞두고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인천이음 관광 협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인천에 주소를 둔 두 곳 이상의 관광업체가 협력해 인천관광 상품과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다. 선정된 업체에는 홍보·마케팅과 컨설팅 등 사업화 자금으로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접수 마감은 5월 1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