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둥지냉면 재포장 간소화…"플라스틱 필름 연 27t 감축" 오정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4.13 17:10 수정2022.04.13 17: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농심 농심이 계절면 제품 '둥지냉면'의 포장 간소화에 나섰다.농심은 둥지냉면 4개들이 묶음포장 방식을 기존 비닐 재포장에서 띠지로 변경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6월 간소화를 추진한 생생우동에 이어 두 번째다. 사진=농심 농심은 "재포장 방식 변경으로 연간 약 27t의 플라스틱 필름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쥬시쿨·따옴도 가격 오른다…빙그레, 일부 유제품 가격 인상 유산균 음료 '쥬시쿨' 가격이 다음달부터 인상된다.빙그레는 쥬시쿨, 요구르트 등 일부 유제품의 출고가를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가격 인상폭은 출고가 기준으로 쥬시쿨 6.7%, '요구르트'... 2 "1등급 암퇘지도 정기 배송"…미트런랩, ‘월간고기’ 출시 푸드테크 축산 스타트업 미트런랩이 1등급 암퇘지 고기 정기 배송 서비스인 ‘월간고기’를 출시했다고 13일 발표했다.월간고기는 미트런랩 회원 농가에서 직접 기른 암퇘지만... 3 농심, 생생우동에 이어 둥지냉면도 포장지 줄인다 농심은 둥지냉면 4개들이 묶음포장 방식을 기존의 비닐 재포장에서 띠지로 변경했다. 지난해 6월 간소화를 추진한 생생우동에 이어 두 번째다.새로운 둥지냉면 포장은 스티커로 된 띠지를 붙여 4개 제품을 결합시키는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