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앵무새 목소리 길버트 별세 입력2022.04.13 18:00 수정2022.04.14 00:37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1992)에서 앵무새 ‘이아고’의 목소리를 연기한 미국 코미디언 길버트 고트프리드가 별세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1980년대 인기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베벌리힐스 캅 2’ ‘주니어는 문제아’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알라딘’에서는 앵무새 ‘이아고’의 목소리를 맛깔나게 연기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세대 도쿄 특파원' 한종우 성곡언론재단 이사장 별세 1960∼1976년 도쿄 특파원으로 활동하며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과정을 취재한 한종우 성곡언론문화재단 이사장이 12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동양통신(1952∼19... 2 윤석열 당선인 "美 웨버 대령 애국심 꼭 기억할 것" 6·25전쟁 참전용사인 윌리엄 웨버 예비역 대령이 9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7세. 1925년생인 웨버 대령은 원주 전투에 중대장으로 참전해 오른팔과 오른 다리를 잃고도 후송을 거부한 인물이다. ... 3 '쉰들러 리스트' 작성한 비서 라인하르트 별세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 당시 1000여 명의 유대인 목숨을 구한 독일인 사업가 오스카 쉰들러의 개인 비서 미미 라인하르트 씨가 별세했다고 AFP통신이 지난 8일 보도했다. 향년 107세.라인하르트는 쉰들러의 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