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료도로 연속 통행땐 할인 입력2022.04.13 18:08 수정2022.04.14 02:26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유료도로 연속통행 할인제를 15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유료도로를 일정 시간 내에 연속으로 통행하면 두 번째 요금소부터 차종과 관계없이 200원씩 할인해주는 제도다. 할인 대상 유료 도로는 광안·부산항·을숙도대교 등 교량 세 곳과 백양·수정산·산성·천마터널 등 터널 네 곳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빗장 풀리는 부산 '드론쇼' 펼쳐진다 코로나19 방역 기준이 대폭 완화되면서 부산 관광산업이 회복 단계에 접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극심한 침체를 겪은 부산지역 상권도 각종 축제 개최에 힘입어 활기를 되찾고 있다. 부산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 2 경남도, 우주산업 이끌 인재 양성 항공우주청 설립을 추진하는 경상남도가 우주 전문인력 양성을 본격화한다.경상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미래우주교육센터 공모사업’에 경상국립대가 최종 선정돼 국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발표... 3 포항 철길숲 '녹색도시' 글로벌 인증 받았다 포항시는 포항 그린웨이 프로젝트 핵심사업인 ‘포항 철길숲’이 동아시아 최초로 영국 KBT에서 시행하는 ‘그린 플래그 어워드’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발표했다.포항시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