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검단웰카운티 1순위 청약 80대 1…검단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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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가 1순위 청약에서 검단신도시 역대 최다 청약자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57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6천70명이 신청해 평균 80.1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불로동에서 분양된 '제일풍경채 검단Ⅰ'(3만1천374명)의 청약자 수보다 1만4천696명 많은 것이자 검단신도시 내 역대 최다 청약 접수 기록이다.
또 경쟁률은 지난해 5월 서구 당하동 '검단역 금강 펜테리움 더 시글로'(57.2대 1)가 세운 검단 지역 종전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주택형별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99㎡D형(234.0대 1)에서 나왔다.
검단신도시 AA16블록(불로동 116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 동, 전용 74∼125㎡ 총 1천535가구 규모다.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주택으로 전용 85㎡ 이하는 공공분양주택(1천73가구), 전용 85㎡ 초과는 민영주택(462가구)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천347만원으로 책정됐다.
전매 제한 기간이 5년이지만, 실거주 의무는 없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연합뉴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57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6천70명이 신청해 평균 80.1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불로동에서 분양된 '제일풍경채 검단Ⅰ'(3만1천374명)의 청약자 수보다 1만4천696명 많은 것이자 검단신도시 내 역대 최다 청약 접수 기록이다.
또 경쟁률은 지난해 5월 서구 당하동 '검단역 금강 펜테리움 더 시글로'(57.2대 1)가 세운 검단 지역 종전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주택형별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99㎡D형(234.0대 1)에서 나왔다.
검단신도시 AA16블록(불로동 116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 동, 전용 74∼125㎡ 총 1천535가구 규모다.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주택으로 전용 85㎡ 이하는 공공분양주택(1천73가구), 전용 85㎡ 초과는 민영주택(462가구)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천347만원으로 책정됐다.
전매 제한 기간이 5년이지만, 실거주 의무는 없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