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에서 불…아파트 주민 2명 병원행 입력2022.04.13 19:57 수정2022.04.13 19: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후 3시 50분께 부산 북구 한 아파트 현관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 킥보드에서 불이 났다.불은 15분 만에 꺼졌으나 전동 킥보드와 인근에 있던 자전거 2대 등이 타면서 25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아파트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현재까지 대피 인원은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자발찌 차고 음주 일삼은 50대 성범죄자, 징역 2년 성범죄로 징역 10년을 복역한 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50대가 음주제한 준수사항을 위반해 또다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2 '무단이탈' 필리핀 가사관리사 부산서 검거 추석 연휴에 서울의 근무지를 이탈한 필리핀 가사관리사(가사도우미) 두 명이 4일 부산에서 검거됐다.법무부 산하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이날 부산 연제구에 있는 한 숙박업소에서 이들을 검거했다고 밝혔다.이들... 3 '묻지마 살해' 박대성, 경찰과 면담 20분 뒤 범행 저질렀다 순천 '묻지마 살해범' 박대성(30)이 범행 직전 극단적 선택 의심 신고로 경찰과 5분여 동안 만나고 약 20분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4일 전남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