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특산 산딸기, 영남권 탑마트에서 저렴하게 판매
경남 김해시와 김해시조합공동사업법인이 14일부터 유통업체를 통해 지역 특산물 산딸기 판촉을 시작했다.

서원유통이 운영하는 영남권 탑마트 76곳이 오는 17일까지 김해 농민이 키운 산딸기를 시중가보다 25% 저렴하게 판매한다.

산딸기 250g(1팩)을 7천980원에 살 수 있다.

김해시는 전국 최대 산딸기 주산지다.

상동면을 중심으로 전국 생산량 60% 정도가 김해시에서 난다.

/연합뉴스